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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Changing PRODUCT_NAME to a Non-ASCII Name Causes Signature Errors in Xcode Packaging IntroductionRecently, while packaging my iOS app with Xcode, I attempted to change the PRODUCT_NAME to a Korean string. However, after doing so, I encountered the error:Missing or invalid signature. The bundle 'com.cheonhajeilart.kotfolio' at bundle path 'Payload/코트폴리오.app' is not signed using an Apple submission certificate. In this post, I explain what PRODUCT_NAME is, why this error occurs wh..
Xcode Packaging에서 PRODUCT_NAME을 한글로 변경하면 서명 오류가 발생하는 이유 소개최근 iOS 앱을 Xcode로 패키징하는 과정에서 PRODUCT_NAME을 한글 문자열로 변경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변경 후에 아래와 같은 오류가 발생했습니다:Missing or invalid signature. The bundle 'com.cheonhajeilart.kotfolio' at bundle path 'Payload/코트폴리오.app' is not signed using an Apple submission certificate.이 글에서는 PRODUCT_NAME이 무엇이며, 왜 한글(비-ASCII 문자)로 변경할 경우 이런 서명 오류가 발생하는지, 그리고 문제를 피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설명합니다.Xcode Packaging에서 PRODUCT_NAME 이해하기PRODUCT_NAME은..
Flutter App Bundle 빌드 중 R8 Missing Class Error 해결하기 소개Flutter 프로젝트에서 production flavor를 사용하여 앱 번들을 빌드하는 도중, R8에서 누락된 클래스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이 오류는 OkHttp가 TLS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Conscrypt와 OpenJSSE 라이브러리의 클래스를 참조하는 과정에서 나타났습니다. 이 글에서는 제 상황, 왜 이런 에러가 발생했는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자세히 설명합니다.문제 상황다음 명령어로 앱 번들을 빌드하려고 했습니다:fvm flutter build appbundle --flavor prod -t lib/main_production.dart빌드 과정에서 여러 경고가 나타났습니다:warning: [options] source value 8 is obsolete and will ..
Resolving R8 Missing Class Errors in Flutter App Bundle Build IntroductionWhile building an app bundle for my Flutter project using the production flavor, I encountered R8 errors related to missing classes. These errors referenced classes from libraries such as Conscrypt and OpenJSSE, which are used by OkHttp for enhanced TLS support. In this post, I will detail my situation, explain why the errors occurred, and describe how I resolved them.The ProblemI ex..
1월 2주차의 허세 새로운 회사에 입사를 하게 되었고, 1주차를 보내게 되었다. 생각해보면, 가장 걱정 해야 되는 부분이 협업이었고 협업을 하려면 git을 잘 다루는게 중요했지만 생각해보면, 제대로 잘 하지 못했던 것 같다. 나는 대부분 git-flow로 작업을 하였고, 혼자 작업을 했기 때문에 따로 local,origin,upstream 이렇게 나눠서 하진 않았던거 같다. local과 origin으로 구성해서 작업을 하였다. 그리고 pull_request를 통해서 누구한테 review를 받았던 적이 없었기 때문에 리뷰하는 사람입장에서 생각해서 개발을 해본적이 없었다.지금 회사는 현재 local,origin,upstream으로 개발을 하고 있고, 몇가지 ground rule이 있다. local에서 작업을 하고 origin으..
2024년 후기 잘 떠오르지 않는 것을 보니, 올 한해도 무던했던 것 같다. 2024년 1월이 되어, 국민임대 대기가 도래하고, 5년 동안 거주했던 행복주택에서 이사할 수가 있었다. 우리 가족의 첫 보금자리였던 c3단지를 떠나오게 되었다.설날엔 결혼 6년만에 다시 친정 부모님을 모시고, 뉴질랜드를 가게 되었다. 6년 전에 뉴질랜드에 갔었을때 보다 개인적으로 더 여유있는 시간을 보냈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점차 내 가치관도 내 개인적인 목표보다 가족과 함께하는 목표로 바뀌게 되었던거 같다.뉴질랜드에 도착했을때, 5년 이상 해외에 거주한 시민권 배우자에게 영구 영주권을 준다는 얘기를 듣고 바로 신청하게 되었다. 의외로 잘되고 좋은 일만 일어 날 것 같았던, 회사는 조금씩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팀내 불화로 디..
12월 2주차의 허세 여러모로 생각해봐도, 퇴사는 잘 한 결정인 것 같다.어떤 마음에서든지, 믿음을 잃어버리게 되면, 가장 크리티컬 한 것 같다. 그리고,생각보다 가고싶은 회사에 적절하게 취업이 된 것... 운이 정말 좋았다.그런게 아니었다면, 여기에 만족하고 다녀도 나쁘지 않을 조건이었다.하지만 비교해봐도, 떠나는 것이 더 좋은 조건이었기 때문에, 한시라도 빨리 떠나고 싶었던거 같다. 첫번째로 연봉도 지금 받는거에서 600만원 가량 차이가 나고, 식대 지원에 여러가지 복지까지. 그리고 내가 원했던 나와 같은 스택에서 일하는 동료까지. 아무래도 토요일,일요일 많은 시간을 프로젝트에 사용하고 있는 것 또한.내가 합류할 곳에서 내 몫을 충분히 해내고 싶은 욕심인거 같다. 회사에서 크게 진행 할 프로젝트가 없기 때문에 아마 다음주..
12월 1주차의 허세 우선은, 가고 싶었던 회사의 최종합격을 받았다. 야호!!!연봉도 현재보다 상승했고, 무엇보다도 식대나 여러 복지들이 많아서 큰 도움이 될 것같다.입사 일도 너무 빠르지 않아서, 퇴사 후에 조금 시간을 보낸 후 입사를 할 수 있을거 같다.현재는 입사 서류를 준비하고 있다. 입사서류는 전부다 준비했고, 현재 남은건 여태까지 경력들에 대한 경력 증명서가 필요하다.확실히 인원도 많고 규모가 많다보니, 절차도 꽤나 많고.. 준비할 것도 많은 것 같다. 진짜 회사에 입사하는거 같다.초기 스타트업에 있었기 때문에, 경력증명서 요구를 대부분 회사보다 대표님께 연락을 드렸고 지금 현재 한 곳만 기다리고 있다.경력증명서를 떼다보니 몇년 전 그리고 처음 개발자 커리어를 시작했을때, 대표님께도 연락을 드리게 되었고, 정말 동..
11월 4주차의 허세 이번주는 최종 면접 포함 3번의 면접을 진행하였다.한군데는 시리즈 A를 받은 회사의 1차면접 직원수는 14명 규모.한군데는 시리즈 C를 받은 회사의 1차면접과 최종면접 직원수는 180명 규모이다. 시리즈C를 받은 회사의 채용프로세스를 다 경험하고 나니,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리적인 리소스를 들여서, 시간을 많이 쏟기도 했지만.. 거의 1달 동안? 뿐만 아니라 그냥 이제 규모있는 회사를 경험해보고 싶기도하다.직원수도 180명 가량 되고.. 매출도 안정적으로 내고 있는... 오히려 최종면접 보기전까지만해도 꼭 가고싶다라는 생각이 별로 없긴했다. 근데 되려 2차면접을 보고 돌아서고나니, 물리적으로 사용한 시간 + 내 커리어에 큰 향상일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크게 욕심이 났다.그리고, 면접 내용을 곱씹어..
11월 3주차의 허세 다음주에는 면접을 2개나 보고, 아마 차주에는 몇개 더 보고 이번 해를 마무리 할 것 같다.이번에는 그래도, 지난 번에 서류에서 부터 떨어진 기업에도 합격을 하게 되었고, 꼼꼼하게 jd나 그 회사의 서비스도 사용해 보았다.사실 내가 가장 두려운 것은 내가 모르는게 나올까봐. 내가 못하는 사람처럼 보여질까봐 그게 가장 걱정되어서 벌써부터 긴장이 되었다.나는 시험이 다가오거나 면접에서 지나치게 긴장을 하는 경향이 있다. 남들이 나를 평가한다고 생각해서 비롯된거 같다.그리고 뭐랄까 당연한거지만 화상면접에서는 되려 긴장을 안하는 것 같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마음 가짐 자체를 바꿔야 할 것 같다. 분명히 나를 면접 보시는 분들도 나보다 뛰어난 점이 많지만, 나도 내 나름대로의 강점이 많다. 누구보다 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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